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옛 유엔사부지에 건설중인 더파크사이드서울은 호텔, 오피스, 쇼핑몰, 오피스텔 및 아파트로 구성됩니다.
세계적인 건축회사 미국 콘 페더슨 폭스가 설계를 했으며, 브랜드평판 1위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합니다. 2027년 준공 예정입니다.
대한통운 일대는 생활환경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도심복합기능을 도입합니다. 정보사 부지에는 용산공원과 연계한 문화·여가시설을 도입합니다. 수송부 부지에는 국제·문화·외교·공공·교류 거점을 조성하고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한남나들문과 이어지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유엔사 부지(4만4935㎡)는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금싸라기 땅입다. 지난해 2월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입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운영사인 용산일레븐은 이르면 오는 9월 오피스텔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오피스텔 가구 수가 723가구에서 776가구로 늘었습니다.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420가구입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아파트는 후분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용산구 이태원동 22-34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0층 높이 건물 10개동이 들어섭니다.